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카티니 레일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사진의 상부 리시버 총열 덮개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수많은 돌기같은 것이 피카티니 레일이다. 자세히 보면 [[기계식 조준기]]도 레일에 장착된 탈착식이다. 선조격으로 피카티니 레일에 밀려 이제는 잘 쓰이지 않는 [[위버 레일]]이 있다. 약간의 치수 차이는 있지만 둘은 서로 호환이 된다. 단 피카티니 레일에 맞게 설계한 부품은 위버 레일에 제대로 부착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. 단지 튼튼하게 레일만 달았을 뿐인데, 필요한 장비를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서, 사용자가 위치도 마음대로 바꿔 가며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. [[도트사이트]], [[총검|대검]], [[양각대]]에서 심지어 [[유탄발사기]]나 [[M26 MASS|작은 산탄총]] 등도 여기에 끼워서 쓸 수 있게 발매되는 일이 많아졌다. 본래 [[소총]]류와 [[경기관총]]류에 사용이 주 목적이었는데, 이제는 [[기관단총]]류는 물론이고, [[산탄총]]이나 [[권총]]에도 붙어나온다. 대형 광학장비의 경우 보조 조준기용 레일이 또 붙는다. [[동인광학]]의 기관총용 [[도트 사이트]]인 [[http://www.donginoptical.com/ko/portfolio/dcl120-ko/|DCL-120]]이 대표적인 예이다. 각종 악세사리들을 쉽게 호환할 수 있게 되어 큰 인기를 끌었지만, 단점도 있다. 대표적으로 [[스코프]] 등을 뗐다가 다시 끼우면 아무리 같은 자리에 정확하게 끼워도 영점이 미묘하게 바뀐다. 이는 구조상 정밀도의 문제. H&K에서 만든 XM8이 이를 개선하기 위한 PCAP란 방식을 도입했지만 성공하진 못했고 그냥 매번 영점 다시 잡는 정도로 타협하고 있다. 90년대부터 2천년대 초반까지는 레일을 통째로 장착하는 경우가 많았다면, 그 이후로는 무게 및 사용의 편의를 위해 조각식으로 조금씩 필요한 곳에만 레일을 달 수 있는 [[M-LOK]] 등의 다른 종류의 시스템이 보편화 되고 있다. M-LOK 같은 경우는 핸드가드에 있는 구멍에 레일을 장착하고 거기에 다시 악세사리를 다는 뭔가 좀 복잡한 방식이지만 필요한 부분만 레일을 달면 되니 그만큼 무게가 줄고 사용하기도 편하기 때문. 또한 요즘에는 M-LOK 자체에 장착할수 있는 부착물도 나오는 중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